최현석도 아이스버킷 챌린지 동참…동방신기 최강창민·돈스파이크 지목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6.10 19: 28

스타 셰프 최현석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 
최현석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최현석은 아역배우 이남경에게 지목받아 아이스버킷에 동참했다. 최현석은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는 대한민국 최초 루게릭 환우들을 위한 요양병원 건립을 목적으로 시작 되었습니다"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 격려를 통해 병원이 완공되는 그날까지 계속 이어지기를 바랍니다"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어 최현석은 따뜻한 프로젝트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동방신기의 72시간'을 함께 하며 사제 관계를 맺은 동방신기의 최강창민, 먹방 요정 돈스파이크,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함께 한 오세득 셰프를 지목했다. 
최현석은 해시태그를 통해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기부와 참여 함께 하면 더 큰 도움이 됩니다. 많이 많이 퍼뜨려주세요. 완공되는 그날까지"라고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한편 최현석은 '냉장고를 부탁해', '수미네 반찬' 등에 출연하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최현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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