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효상-김상수,'깔끔하게 9회 지웠어'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6.10 19: 42

넥센이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넥센은 10일 수원 KT wiz 파크에서 벌어진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KT전에서 6-1로 승리했다. 넥센(31승 35패)은 2승 1패로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KT(27승 37패)는 9위를 유지했다. 장정석 감독은 통산 100승을 신고했다. 
넥센 선발 한현희는 7이닝 4피안타 1피홈런 8삼진 1실점으로 시즌 7승을 챙겼다. KT 선발 고영표는 5이닝 11피안타 1볼넷 7삼진 6실점 5자책점으로 패전투수가 됐다.

경기종료 후 넥센 김상수와 주효상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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