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정가은, 채연 지목받고 아이스버킷챌린지 동참..현영·구자성 지목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6.12 09: 03

방송인 정가은이 가수 채연의 지목을 받고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했다.
정가은은 지난 11일 자신의 SNS에 “우리나라 최초로 루게릭병환은들을 위한 요양병원 건립된다고 합니다.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자 아이스버킷챌린지에 동참하게 되었고요. 저는 방송인 하지영 씨와 가수 채연 씨의 지목으로 릴레이를 이어 받았다”고 했다.
이어 정가은은 방송인 현영과 배우 구지성, 한 인플루언서를 지목했다. 그러면서 “루게릭 병원 건립 많은 관심 가져주세요.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글을 덧붙였다.

정가은은 앞서 채연에게 아이스버킷챌린지 다음 타자로 지목받았다.
한편 지난 5월 29일 가수 션을 시작으로 이뤄진 2018 아이스버킷챌린지는 루게릭병 환자들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키고, 루게릭 요양 병원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되는 캠페인으로 수많은 스타들이 참여하고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정가은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