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웃타임’ 이상윤,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대본 열공’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6.12 09: 26

배우 이상윤의 열정 가득한 ‘어바웃타임’ 촬영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2일 tvN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 이하 어바웃타임)에서 ‘심쿵 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연애 세포로 물들이고 있는 이상윤의 카메라 밖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스틸 속 이상윤은 대본에 푹 빠진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때와 장소를 구분하지 않고 손에 대본을 꼭 쥐며 보는 것은 물론, 현장 스태프와 이야기를 나누며 최고의 장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등 작품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여기에 상대 배우와 함께 대본을 맞춰보는 모습과 촬영 중간중간 쉬는 시간에 집중력을 발휘, 완성도 높은 연기를 위해 몰입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더욱이 대본이 너덜너덜해질 정도로 대본을 연구하고 자신의 캐릭터를 분석하는 하는 모습에서는 ‘프로열일러’의 모습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상윤이 활약 중인 ‘어바웃타임’은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30분 방송된다. / nahee@osen.co.kr
[사진] tvN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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