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권리"..소녀시대 효연부터 고아라까지, 투표 인증 릴레이 [종합]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6.13 10: 58

6.13 지방선거 투표를 맞아 스타들 역시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소녀시대 효연, 배우 고아라 등은 6.13 지방선거가 진행되는 13일 SNS를 통해 차례로 투표 인증샷을 공개하며 투표 독려에 나섰다. 
소녀시대 효연은 투표장을 배경으로 찍은 깜찍한 인증사진을 게재했다. 가족들과 함께 지방선거 투표에 나선 효연은 온 가족이 투표에 참여했다는 인증샷을 게재했다. 고아라 역시 화장기 없는 민낯이 빛나는 투표 인증샷을 게재했다. 고아라는 투표 도장을 찍은 손을 공개하며 카메라를 향해 뿌듯한 미소를 짓고 있다.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반짝반짝 빛나는 고아라의 미모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배우에서 BJ로 변신한 강은비는 오전 일찍 투표에 나서 눈길을 끌었다. 강은비는 "새벽 6시 투표 완료"라고 아침 일찍 투표를 마쳤다고 알렸다. 인피니트 성열 역시 이른 아침 지방선거 투표를 완료했다. 성열은 "새 나라의 어린이"라고 아침 일찍 투표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모두 투표합시다"라고 팬들에게 투표를 독려했다. 
안선영은 투표를 마치고 아이와 나들이에 나선다는 근황을 전했다. 안선영은 "잠없는 아기 덕에 잠못자는 어미는 의도치 않게 아침형 인간. 꼭두새벽부터 아이스박스 가득 먹을거 싣고, 도시락 싸고, 아침 일찍 투표완료"라고 도장을 꾹 눌러찍은 손 사진을 게재했다. 지숙도 투표소 앞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새벽 공기와 함께 투표 완료! 오늘 꼭!! 소중한 우리들의 권리 멋지게 행사하자고요"라고 투표를 독려했다. 
가수 케이윌도 "오랜만에 인증이라는걸 한 번 저도 합니다"라고 지방선거 투표 참여를 직접 인증했고, 방송인 허지웅은 "그릇되고 부패한 과거의 유령들을 청산하는 작업은 정부만의 몫이 아닙니다. 오늘은 시민이 직접 청산하는 날입니다. 투표합시다. 저는 사전투표했어요"라고 투표를 독려하고 나섰다.
드라마 '부잣집 아들'에 출연 중인 배우 김민규는 "투표완료! 촬영끝나고 바로 투표하러 왔습니다. 오늘 소중한 한 표 잊지말고 꼭 행사하세요"라고 팬들에게 투표를 당부했고, 2PM 황찬성은 "투표했어요"라고 여전히 빛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 투표 인증샷을 공개했다. /mar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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