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성시경, ‘고독한 미식가7’ 고로 상에 커피선물 ‘방송 기대’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6.14 10: 23

가수 성시경이 ‘고독한 미식가7’의 배우 마츠시게 유타카를 만났다.
14일 일본 도쿄TV ‘고독한 미식가7’ 공식 SNS에 성시경과 마츠시게 유타카가 만난 사진이 게재됐다.
‘고독한 미식가7’ 측은 “6월 15일 밤 12시 17분 ‘고독한 미식가 시즌7’ 한국 서울 출장 편 불고기입니다. ‘고독한 미식가’를 좋아해서 계속 시청했다는 성시경 씨. 자신의 촬영이 없는 날 배우와 스태프들에게 음료수를 선물하러 왔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했다.

성시경은 ‘고독한 미식가7’ 서울 출장 편에 특별 출연해 마츠시게 유타카와 호흡을 맞췄다. 배우 박정아도 특별 출연했다.
앞서 지난 5월 ‘고독한 미식가7’의 마츠시게 유타카와 제작진은 서울과 전주에서 촬영했다. 서울에서는 한 숯불갈비 식당에, 전주에서는 비빔밥 식당에 갔다고 알려졌다.
‘고독한 미식가’는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2012년 1월 4일부터 방송되고 있다. 극 중 고로가 홀로 식당을 찾아다니며 음식을 온전히 즐기는 모습이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 국내에서도 많은 팬이 있다. /kangsj@osen.co.kr
[사진] ‘고독한 미식가7’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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