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샤벳 출신 가은이 결혼한다.
14일 그룹 달샤벳 출신 가은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가은은 2011년 1월 달샤벳으로 데뷔해 활동하다 2015년 팀에서 탈퇴해 패션 사업가로 변신했다.
그는 23일 4세 연상 의류 사업가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알려졌다. 가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남자친구와의 사랑을 공개해왔다. 가은은 남자친구와 함께 의류 사업을 하며 미래를 설계해왔다는 후문.
가은은 이날 인스타그램에 “다들 소식 접하고 미리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축하해주신 만큼 정말 행복하고 이쁘게 결혼생활 하겠습니다”라는 소감을 적었다.
그는 일반인인 예비신랑을 걱정하기도 했다. 가은은 “제 예비신랑은 일반인이다 보니 사진이 기사화되고 노출이 되어 곤란함도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사에는 공개적으로 사진을 올리는 부분에 있어서 자제해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려요”라고 당부하기도 했다.
많은 팬들은 “결혼 축하한다”며 가은의 결혼을 축복했다. 아래는 입장 전문.
[입장 전문]
다들 소식 접하고 미리 축하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
축하해주신 만큼 정말 행복하고 이쁘게 결혼생활 하겠습니다
제 예비신랑은 일반인이다 보니 사진이 기사화되고 노출이 되어 곤란함도 생길 수 있을 것 같아요 :(
기사에는 공개적으로 사진을 올리는 부분에 있어서 자제해주셨으면 하고 부탁드려요. / yjh0304@osen.co.kr
[사진] 가은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