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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프리뷰] 롯데 박세웅, 천적 상대로 첫 승 도전

[OSEN=조형래 기자] 롯데 자이언츠 박세웅이 시즌 첫 승 도전에 나선다.

박세웅은 15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리는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정규리그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팔꿈치 미세 염증으로 재활로 시즌을 시작했던 박세웅이다. 충분히 재활을 한 뒤 지난 9일에서야 올 시즌 첫 등판을 가졌다. 9일 사직 KIA전에 선발 등판해 4이닝 5피안타 3볼넷 1사구 2탈삼진 4실점을 기록하며 첫 등판을 마쳤다.


첫 등판에서는 다소 긴장한 듯 제구가 제대로 되지 않았다. 경기 운영 자체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부상 이후 정상적으로 선발 등판을 소화했다는 것 자체로 의미가 있었다. 투구 수도 4이닝 치고는 많은 편이었지만 88개를 던지며 감각을 찾았다.

두 번째 등판은 '홈런 군단' SK를 만난다. 그러나 박세웅은 SK를 상대로 강했다. 통산 12경기(10선발) 4승3패 평균자책점 3.50의 성적을 기록했다. 강한 면모를 보여준 상대를 만나 올 시즌 첫 승을 수확할 수 있을지 관심이다.

한편, 2위 탈환을 노리는 SK는 박종훈이 선발 등판한다. 박종훈은 올 시즌 12경기 6승3패 평균자책점 5.00의 성적을 기록 중이다. 박종훈은 승리를 몰고 오는 사나이다. 12번의 등판에서 팀은 9승3패를 챙겼다. 퀄리티 스타트는 2차례 밖에 없지만 타선이 터지면서 경기가 쉽게 풀렸다. 박종훈이 과연 팀의 3연승을 이끌 수 있을지도 주목할 만한 부분이다. /jhrae@osen.co.kr

[사진]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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