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 NEW 한남동 호스트=서효림, 집이야 호텔이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6.15 10: 04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 여행고수로 알려진 서효림이 고급 호텔 부럽지 않은 역대급 하우스를 오픈한다.
오는 16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새로운 호스트로 등장한 배우 서효림이 해외여행 고수, 취미 부자답게 게스트를 배려한 철저한 준비성과 다 갖춘 하우스로 눈길을 모을 예정이다. 고급 호텔을 방불케 하는 다양한 용품과 함께 서울메이트 사상 최다 가족 구성원이 등장해 보는 재미를 더할 전망.
한 눈에 보이는 한강뷰를 자랑하는 효림 하우스의 콘셉트는 '호텔'. 호텔식 침구는 기본, 메이트의 취향대로 고를 수 있는 슬리퍼와 세계 곳곳에서 모은 다양한 어메니티, 종류별·크기별로 완벽 구비된 수건과 욕실 가운까지 역대급 하우스 오픈으로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서효림은 게스트 도착 전 새벽 시장가서 사온 꽃으로 꽃꽂이를 하고, 도자기 공예로 직접 만든 그릇들을 선보이며 '취미 부자'의 면모를 드러냈다고. 서효림의 반려견인 6마리 비숑들의 활약도 눈여겨 볼 대목이다.
호텔 부럽지 않은 서효림의 스윗홈에 머무르게 될 메이트는 누굴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서울메이트'는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올리브와 tvN에서 동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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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울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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