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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리뷰]'더콜' 거미X에일리, 연속 콜라보 매칭 실패 '大위기'

[OSEN=김수형 기자] 결국 한 팀의 러브콜도 받지 못한 에일리와 거미가 위기를 맞았다. 

15일 방송된 Mnet, tvN예능 '더 콜(The Call)'에서는 유일하게 콜라보 매칭이 실패한 거미, 에일리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본격 콜라보 매칭의 시작을 알렸다.  4차 아티스트 라인업이 5명이라는 것. 단 한 팀만 두명의 시크릿 솔로를 데려갈 수 있는 상황이었다.  먼저, 5명의 실루엣부터 공개했다. 실루엣부터 흥미진진한 라인업이었다. 하지만 실루엣만 보고서는 알 수 없는 정채였다. 모두 혼란스러워했다.  알고보니 1팀이 듀엣으로 총 6명이란 반전 정체가 그려졌다. 

본격 추리타임이 시작됐다. 먼저 시크릿솔로 1번부터 추리를 시작했다. '잘생긴 애 옆에 귀여운 애'란 닉네임으로, 어릴 적 사진이 공개됐다.  이때, 거미와 에일리는 "누구인지 알겠다, 다이나믹 듀오"라고 추측, 김범수는 "로꼬랑 박재범아니냐"며 팀이 아닐 수 있는 가능성을 내다봤다.  

2번은 '피처링 여신'이란 닉네임이었다. 멤버들은 정은지, 정인, 소유, 백지영 등 다양한 추리가 쏟아졌다. 
3번은 '눈빛으로 제압하는 퍼포먼스킹'이란 닉네임으로 어릴 적 사진이 공개, 모두 "잘생겼다"고 입을 모았다.  이때, 에일리는 동방신기 유노윤호를 언급, 그 뒤를 이어 엑소 카이 또는 비, 샤이니 태민까지 언급됐다. 

시크릿솔로 4번은 '옥구슬 보이스 싱어송라이터'란 닉네임이었다.  장재인, 권진아, 볼빨간 사춘기 이름이 거론됐다.  다음 5번은 '여심 홀리는 고막남친'이란 닉네임, 어렸을 때 사진으로는 전혀 알아챌 수 없었다.  이때, 미국 동부출신이라 알려지자, 에디킴, 에릭남, 로이킴까지 좁혀졌다. 하지만 정체를 알아챌 순 없었다.

이어 기존 아티스트들이 시크릿 솔로들에게 1분 어필시간이 이어졌다.  특히 거미, 에일리팀은 "유일한 홍일점이 모여있는 팀"이라면서 "R&B, 발라드, 댄스, 힙합 전 장르소화 가능하다"고 강력하게 어필했다.   5번이 강력하게 하트를 날렸다. 5번은 "원래 거미선배님 조항한다"면서 "사랑은 움직이는 것"이라 말해 김범수의 진땀을 뺐다.  말보다 행동으로 어필한 1번에게 관심도 쏟아졌다. 

4팀의 최종어필이 끝났고, 하트를 가장 많이 받은 한 팀만 1분 비밀통화를 할 수 있다고 했다.  선호도 1위로 거미와 에일리가 선정됐다. 두 사람은 비밀 통화상대로 1번 시크릿솔로를 선택했다.  통화를 시작한 에일리는 "누구 목소린지 익숙하다"면서 놀라워했고, 목소리를 듣고 더욱 확신에 찼다. 

시크릿 솔로들이 콜라보 하고 싶은 팀을 선택하기로 했다.  먼저 시크릿솔로 3번이 무대 위로 올랐다. 그는 전세계를 사로잡은 샤이니 태민으로 밝혀졌다.  태민은 'MOVE'로 절제된 섹시미를 뽐내며, 환상적인 무대로 스튜디오를 뒤집어놨다.  태민은 "안해본 콜라보 장르기에,  백지 상태로 도화지위에 그림을 그리고 싶었다"면서   "출연자분들이 배울점 많은 분들이라 좋은 경험을 쌓고 와야겠다는 생각했다"며 출연이유를 전했다.  MC들은 "춤의 선이 이렇게 아름답다"며 감탄했다.  태민은 "퍼포먼스 가장 자신있는 장르지만, 잘 어우러질 까 걱정했다. 그래도 많이 러브콜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총 세 팀의 콜을 받은 태민은, 신승훈 팀을 선택해, 콜라보 매칭에 성공했다.  

다음 시크릿 솔로 4번의 무대가 이어졌다. 대세 음원퀸인 헤이즈가 아닐지 추측, 이어 매력적인 목소리로 무대를 꾸미자, 누가 먼저라할 것 없이  콜라보를 탐냈다. 독특한 음색에 랩까지 소화가능한 노래실력이었다. 김범수, 거미, 비와이까지 세 팀이 러브콜을 보냈다.  그녀는 바로, 유니크한 음색에 작사장르까지 가능한 수란이었다.  자작곡으로 이미 해외에서도 주목받아온 그녀였다. 수란은 "경쟁 느낌보다, 아티스트간의 패밀리쉽이 목적이라 그 말에 꽂혔다"면서 "대화 속에서 순수하게 진짜 음악을 만들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전했다.  총 세팀의 콜을 받은 수란은, "과감한 시도, 오픈마인드적인 것이 마음에 들었다"면서 김범수팀을 선택해 콜라보 매칭에 성공했다. 

드디어 거미와 에릴리가 러브콜 보냈던 시크릿 솔로 1번이 러브콜 스테이지로 올랐다.  예상대로 힙합아티스트일지 궁금증이 커진 가운데, 힙합 스웩 패션으로 모두를 한 눈에 사로 잡았다.  1번은 "어느 팀이든 맞춤 음악을 만들어 드릴 것"이라면서 노래를 시작했다.  맛깔스러운 래핑과 걸쭉한 보이스로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했다.  이때, 정체가 공개됐다. 두 사람은 바로 힙합씬의 GRAY 그리고 대세 래퍼 로꼬였던 것. 기립댄스를 부르는 흥겨운 바이브로 무대를 장악했다.  좀처럼 식지 않는 무대열기였다.  두 사람은 "평소에 안해봤던 최고의 선배님과 협업하는 것이 기대됐다"면서 "처음하는 느낌의 곡이 나왔으면 좋겠다"며 출연 이유를 전했다. 
치열한 러브콜 쟁탈전 앞에서, 두 사람은 김종국 팀을 선택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레이는 "우린 도전하는 팀"이라면서 "UV형님들 얘기나왔지만 발라드 왕자님들과 작업하고 싶었다"고 선택이유를 전했다. 

무엇보다 1번을 가장 탐냈던 에일리와 거미가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결국 유일하게 거미, 에일리가 유일하게 매칭에 실패한 가운데, 5번 시크릿 솔로가 무대 위로 올랐다. 특히 신승훈의 데뷔 곡을 선곡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그의 정체는 바로 에디킴이었다. 에디킴은 "같이 하는 것에 재밌어보였다"면서 "새로운 장르를 더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라며 출연 이유를 전했다.  이로써, 힙합, 발라드, 댄스, 어쿠스틱이 모두 모인 상황. 흥미로운 콜라보 매칭이 성공했다. 

아직까지 시크릿솔로 2번의 정체는 밝혀지지 않았지만, 총 세 팀의 콜라보 매칭이 성공한 가운데, 러브콜을 계속해서 실패한 거미와 에일리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겼다. 유일한 희망인 2번 마저, 정체 공개후 에일리와 거미를 거부할 시에는 콜라보 매칭이 힘든 상황, 과연 두 사람은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ssu0818@osen.co.kr

[사진] '더콜' 방송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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