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 인터뷰] 유영준 감독 대행, "모든 선수들에게 고맙다"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6.15 22: 27

"선수들이 모두 집중해서 승리를 가져왔다".
유영준 NC 감독 대행이 4연승 달성 소감을 전했다. NC는 15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KT와의 홈경기에서 5-4 역전승을 장식했다. 12일 마산 LG전 이후 4연승 질주. 
NC는 3-4로 뒤진 8회 선두 타자로 나선 권희동의 좌중월 솔로 아치로 4-4 균형을 맞췄고 김성욱과 대타 최준석의 연속 안타로 1사 1,3루 추가 득점 기회를 잡았다. 대타 이상호의 유격수 앞 땅볼 때 3루 주자 김성욱이 홈을 밟으며 5-4로 역전시켰다. 

유영준 감독 대행은 경기 후 "8회까지 지고 있는 상황에서 선수들이 모두 집중해서 승리를 가져왔다. 모든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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