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같이살래요' 박세완, 주말극 빛낸 '세젤예' 연애초보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8.06.17 07: 24

 배우 박세완이 KBS 2TV 주말드라마 '같이살래요'에서 세상 예쁜 미모와 함께 깜찍한 연애초보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같이살래요'에서는 연다연(박세완 분)과 박재형(여회현 분)이 서로 마음을 열고 조금씩 가까워졌다. 두 사람 모두 책에서 배운 연애를 실전에 활용했다. 
다연은 모태 솔로로 연애도 한 번 해보지 않고, 세상 물정도 모르는 순수한 금수저. 재형에게 한 눈에 반해서 직진하지만 재형은 그런 다연을 오해했다. 재형은 다연에 대한 오해를 풀고, 점점 더 가까워지는 것에 기뻐했다. 특히나 카페로 들어오는 다연을 보고 한 눈에 반했다. 다연 역시도 재형과 가까워지는 것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다연과 재형 모두 연애를 잘 모르는 순진한 커플로 귀여운 매력을 드러내며 주말극인 '같이살래요'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출생의 비밀과 고부간의 갈등 등이 중심이 되는 '같이살래요'의 비타민이다. 
박박세완은 KBS 2TV 드라마 스페셜 ‘빨간 선생님’으로 데뷔한 이래 tvN ‘도깨비’, MBC ‘자체발광 오피스’, KBS 2TV '학교 2017‘, MBC '로봇이 아니야' 등의 다양한 드라마에서 다양한 배역을 소화하면서 차근차근 성장하고 있다. 박세완은 흥행이 보장된 KBS 2TV 주말극에서도 선배들은 물론 함께 연기하는 배우들과 시너지를 만들어내고 있다. 
'같이살래요'에서 박세완은 안정적인 연기력은 물론 청순하고 귀여운 외모까지 흠 잡을 곳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연이 재형과 어떤 로맨스 연기를 보여줄 지 앞으로 방송 역시 궁금해진다./pps2014@osen.co.kr
[사진] '같이살래요' 방송화면 캡처, 화이브라더스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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