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나이지리아] 죽음의 조 2번째 매치... 정예 맞대결
OSEN 우충원 기자
발행 2018.06.17 03: 57

크로아티아와 나이지리아가 D조 1위를 놓고 맞대결을 펼친다.
크로아티아와 나이지리아는 17일(이하 한국시간) 러시아 칼리닌그라드 칼리닌그라드 스타디움에서 열릴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월드컵 D조 조별리그 첫 경기를 펼친다.
크로아티아는 4-2-3-1 진영으로 나선다. 최전방에 만주키치가 서고 공격 2선에 페리시치, 크라마리치, 레비치가 배치됐다. 중원은 모드리치와 라키티치가 호흡을 맞춘다. 수비 라인은 스트리니치, 비다, 로브렌, 브르살리코가 출전한다. 골키퍼 장갑은 수바시치가 낀다.

나이지리아는 이갈로를 최전방에 배치했다. 이워비, 미켈, 모지스가 이갈로를 돕는다. 오그헤네키로, 은디디가 중원에 위치했다. 나이지리아도 크로아티아처럼 4-2-3-1 전술로 경기에 임했다.
크로아티아와 나이지리아는 만약 승리를 거두면 조 1위에 오른다. 아르헨티나와 아이슬란드는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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