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우승한 국가대표 조아연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6.17 18: 29

오지현이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오지현은 17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파72, 6869야드)에서 열린 대한골프협회(KGA) 주관 메이저 대회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총상금 10억 원) 최종 4라운드 6언더파를 기록하며 최종합계 17언더파로 우승을 했다.
오지현은 이번 우승으로 지난 2017년 9월 한화클래식 이후 약 9개월 만에 우승을 해냈다.

아마추어 우승한 조아연이 꽃다발을 받고 있다./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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