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스위스] '환상 중거리포' 쿠티뉴, FIFA 선정 공식 MOM
OSEN 이균재 기자
발행 2018.06.18 04: 58

브라질 공격수 필리페 쿠티뉴(바르셀로나)가 브라질-스위스전 공식 MOM(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됐다.
브라질은 18일(한국시간) 러시아 로스토프나도누 로스토프 아레나서 열린 2018 러시아 월드컵 E조 조별리그 1차전서 스위스와 1-1로 비겼다.
브라질 선제골의 주인공인 필리페 쿠티뉴가 FIFA가 공식 선정한 최우수선수에 뽑혔다.

필리페 쿠티뉴는 0-0으로 팽팽하던 전반 20분 아크서클 왼쪽에서 전매특허인 절묘한 오른발 감아차기로 스위스 골망을 흔들었다./doly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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