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양현석, 위너 컴백+송민호 솔로예고 "작업매진 중..올해 다시 한번"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6.18 20: 40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프로듀서가 위너와 송민호의 솔로앨범을 예고했다.
양현석 대표는 18일 자신의 SNS에 "#WINNER #위너 #PRIVATE_STAGE#WWIC2018 #20180617 #6000#INNERCIRCLE #송민호_솔로_마무리녹음작업중 #위너신곡작업매진중 _올해꼭다시한번"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양현석 대표는 위너의 프라이빗 스테이지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 속에는 위너가 '리얼리 리얼리' '에브리데이'를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위너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수많은 팬들의 떼창이 감동을 자아낸다.

지난 17일 오후 1시와 6시, 두 차례에 걸쳐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위너의 프라이빗 스테이지 ''WWIC 2018''가 개최됐다. 이번 프라이빗 스테이지는 회당 3000석 총 6000석이 매진돼 위너의 뜨거운 인기가 입증됐다.
이에 양현석 대표는 위너 컴백과 송민호의 솔로앨범을 예고하며 팬들의 기대를 북돋았다. 위너는 지난해 '릴리릴리'부터 지난 4월 발매한 '에브리데이'로 롱런하고 있는 상황. 송민호 역시 솔로앨범을 발매한다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송민호는 그동안 Mnet '쇼미더머니4'와 솔로곡 '몸' 등을 통해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입증한 바 있다. 또한 정규 2집에도 솔로곡 '손만 잡고 자자'를 수록해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이가운데 송민호는 위너앨범에 이어 어떤 솔로앨범을 선보일지, 또 위너는 어떤 앨범으로 돌아올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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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G, 양현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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