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배우이자,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의 아내인 한채아가 월드컵 직관 사진을 공개했다.
18일인 오늘, 배우 한채아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파이팅"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한채아가 러시아 월드컵을 직관하고 있음을 알리고 있으며, 축구家 며느리답게 관중석에서 축구를 관람하며 태극전사들을 응원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한편, 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와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가 됐다. 특히 혼수로 임신소식까지 알려 더욱 뜨거운 축복 속에서 행복한 결혼 생활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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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채아 인스타그램'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