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축구家 며느리' 한채아·김성은, 한국 스웨던 전 응원 "파이팅"
OSEN 김은애 기자
발행 2018.06.18 22: 43

배우 김성은과 한채아가 한국 스웨덴 전을 응원했다. 축구집안의 며느리답게 남다른 응원을 보낸 것.
김성은은 18일 자신의 SNS에 "대한민국 vs 스웨덴 후반전도 힘내주세요 순간이동해서 응원하고 싶다잉"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한채아 역시 자신의 SNS를 통해 "파이팅"이란 짧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또한 두 사람은 비슷한 위치의 경기장 사진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한채아는 지난 5월 차범근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막내아들 차세찌와 백년가약을 맺어 화제가 됐다. 특히 결혼 전 임신소식까지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김성은은 2009년 정조국과 결혼해 이듬해 아들 태하 군을 얻었고, 지난해 둘째 딸을 낳았다.
한편, 18일 오후 9시부터 러시아 니즈 노브고로드의 니즈니 노브고로드 경기장에서 '2018 러시아 월드컵' F조 한국과 스웨덴의 경기가 펼쳐졌다. /misskim321@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