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박형식 “더 할 나위 없이 완벽했던 ‘슈츠’팀..행복했다”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6.19 14: 04

배우 박형식이 ‘슈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형식은 19일 자신의 SNS에 “더 할 나위 없이 완벽했던 ‘슈츠’팀. 그 안에서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고 영광이었습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삶은 당신에게 목적지를 정해주지 않는다. 그럼으로 당신의 운명을 결정짓는 건 우연이 아니라 선택이다”라는 글귀를 덧붙였다.

사진도 함께 공개했는데 사진 속에서 지난 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슈츠’의 장동건과 박형식이 대본을 맞춰보며 리허설을 하는 모습이다.
한편 지난 14일 종영한 ‘슈츠’는 10.7%(닐슨코리아, 전국방송가구 기준)를 나타내며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kangsj@osen.co.kr
[사진] 박형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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