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선수들, '후원의 집' 방문 행사 실시
OSEN 이인환 기자
발행 2018.06.19 16: 24

 전북현대모터스축구단(단장 백승권)가 후원의 집을 방문하여 기념 촬영과 사인회를 가졌다.
전북의 주장 신형민과 부주장 최철순, 이승기, 손준호가 19일 오전 전북현대 '후원의 집'인 한국GAT와 동양해외관광을 방문했다.

신형민을 비롯한 선수들은 GAT의 임직원을 비롯한 익산 남성중,고 학생 120여 명과 함께 기념 촬영 및 팬 사인회를 실시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주장 신형민은 선수단을 대표해서 "전라북도 곳곳에서 우리 전북현대를 알려주는 후원의 집에 항상 감사했다"며 "아낌없는 성원에 힘입어 경기장에서 좋은 활약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mcadoo@osen.co.kr
[사진] 전북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