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워너원 박우진이 양다일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워너원 박우진은 19일 가수 양다일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하고 있다.
브랜뉴뮤직 소속 박우진은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 양다일의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에 나선 것으로 확인됐다. 말 그대로 '한솥밥 의리'다.
앞서 워너원은 다양한 아티스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바 있다. 강다니엘은 다비치 '너 없는 시간들', 옹성우는 허각 '바보야', 라이관린은 전소연 '젤리', 김재환은 모모랜드 '꼼짝마'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연기를 선보였다.
여기에 박우진까지 같은 소속사 아티스트 양다일의 신곡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며 힘을 보탠다. 양다일은 7월 컴백 예정으로, 박우진이 출연한 뮤직비디오 역시 7월에 만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박우진이 속한 워너원은 지난 주를 끝으로 '켜줘' 활동을 마무리지었다. 이후 워너원은 데뷔 후 첫 해외 투어 '원:더 월드'를 진행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진다. /jeewonjeo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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