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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쎈 이슈] “유학→결혼” 김혜선, '♥독일인 예비신랑'과 열 인생 2막 (종합)

[OSEN=지민경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이 3살 연하 독일인 남자친구와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현재 개그우먼 겸 점핑 피트니스 강사로 활동 중인 김혜선은 지난 2011년 KBS 26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후 KBS2 '개그콘서트'에서 '최종병기 그녀', '기다려 늑대', '딸바보' 등의 코너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캐릭터에 대한 정체성 혼란과 부담감으로 독일로 떠났고 3년간 유학생활을 했고 지난해 한국으로 돌아와 ‘개그콘서트’에 복귀했다.

지난 4월 안소미의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으며 결혼 소식이 알려진 김혜선은 두 달 뒤 자신의 SNS에 예비신랑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관심을 받았다. 김혜선 소속사 더러브엔터테인먼트 측은 19일 OSEN에 "김혜선이 올해 가을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준비 중"이라며 결혼 계획을 밝혔다.

김혜선의 결혼 소식이 더욱 관심을 끈 것은 예비 신랑이 3살 연하 독일인이라는 것이 알려졌기 때문. 김혜선은 독일에서 유학하는 동안 함께 아르바이트를 하던 지인의 소개로 예비신랑을 만났다. 두 사람은 현재 1년 반이 넘는 시간 동안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김혜선은 OSEN과의 인터뷰에서 예비 신랑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예비 신랑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유일하게 저를 여자로 봐준 사람이에요. 항상 제게 예쁘다고 이야기해줘요. 한창 힘들 때 만났는데 제가 개그우먼인진 몰랐지만 KBS2 '개그콘서트'를 알고 있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출연한 '딸바보' 코너를 보여줬더니 '귀엽다', '사랑스럽다'고 해줬어죠. 그때 '이 사람하고 결혼해야겠다'라고 결심했죠(웃음)”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예비 신랑이 이날 한국에 도착했다며 이제부터 구체적인 결혼 준비를 할 예정이라는 그는 “모든 게 처음이라 뭐라고 말해야 할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우선 빨리 후딱 해치우고 싶은 마음이에요.(웃음) 최대한 간편하게, 짧고 굵게 하고 싶어요. 색다른 결혼식을 하고 싶어서 여러 가지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국경을 초월한 두 사람의 사랑에 많은 이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는 상황. 앞으로 두 사람의 계획은 어떨까. 김혜선은 "저도 예비신랑도 앞으로 더 활발히 활동할 계획이에요. 요즘 외국인 분들이 나오는 프로그램들도 많은데 앞으로 더 꾸준히 넓게 활동하고 싶어요. 좋은 모습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 부탁드려요.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는 인사를 전했다.

결혼과 함께 인생 2막을 열게 된 김혜선이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가 모아진다. /mk3244@osen.co.kr

[사진] 김혜선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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