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박지윤, SNS 노출 협찬·선물 NO! "거절할 권리 없어진다"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6.19 20: 21

방송인 박지윤이 SNS를 위해 협찬을 받지 않는다고 알렸다.
박지윤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SNS 노출 조건의 협찬이나 선물을 받지 않아요"라고 알렸다.
박지윤은 "가장 큰 이유는 거절할 권리가 없어진다는 것"이라고 협찬, 선물을 거절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맘에 안들어도 억지로 공유해야하고 그러다보면 신뢰감도 없어지고 저는 취향도 없는 사람이 되니까요"라고 밝혔다. 이어 "다들 제 돈 주고 돌아다니고 먹고 입고 쓰는 제품을 궁금해 하신단 걸 잘 알기에 이번 제주출장도 알차게 돈쓰며 댕겨왔고요"라고 덧붙였다.

직접 예약한 제주도 숙소 정보를 공유하기도 한 박지윤은 "앞으로도 열심히 벌어서 열심히 쓰고 열심히 공유할게요"라며 "마지막으로 좋은 마음으로 연락주시는 업체 사장님들 너무 감사드립니다. 제가 뭐라고 정 뭐라도 주시고프면 욕망래이디오에 부어주세요. 청취자들과 나눌게요. 피피엘환영방송"이라고 글을 남겼다. /mari@osen.co.kr
[사진] 박지윤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