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예쁜 곳만 닮았네"…박명수, 훌쩍 큰 딸 민서와 여행 中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6.19 20: 45

박명수-한수민 부부가 예쁜 딸 민서와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떠났다.
박명수와 한수민 부부는 19일 인스타그램에 딸 민서와 함께 이탈리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며 여행 중인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명수와 한수민 부부는 피사의 사탑 앞에서 재치있는 포즈를 취하며 기념 사진을 남기는 모습. 두 사람의 딸 민서 역시 피사의 사탑을 밀어내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박명수의 딸 민서는 훌쩍 자란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민서는 박명수와 한수민과는 달리 시크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훌쩍 큰 민서는 아버지 박명수와 어머니 한수민의 예쁜 곳만 골라 닮은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박명수는 '짠내투어', '아내의 맛'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mari@osen.co.kr
[사진] 한수민 인스타그램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