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48’·오영주,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프로그램·출연자 1위
OSEN 김나희 기자
발행 2018.06.20 14: 04

 ‘프로듀스48’와 ‘하트시그널 시즌2’ 오영주가 각각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 프로그램, 출연자 1위를 차지했다.
20일 TV화제성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 따르면 TV화제성 비드라마 부문에서 Mnet ‘프로듀스48’가 1위를 기록했다. 한일 연습생의 도전기를 그린 첫 방송의 화제성 점유율이 14.7%를 나타내며 지난 주까지 1위를 지켜온 채널A ‘하트시그널 시즌2’를 1.3% 차이로 제치고 1위를 차지한 것.
이어 MBC ‘나혼자산다’가 3위를 차지했고 9연승 가왕 '동방불패'의 정체가 손승연으로 밝혀진 MBC ‘복면가왕’이 3계단 상승해 4위를, 강타의 3라운드 탈락이 화제가 된 JTBC ‘히든싱어5’가 5위에 올랐다.

그 뒤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SBS ‘런닝맨’, MBC ‘두리아~처음 만난 세계’, SBS ‘동상이몽 시즌2’, JTBC ‘비긴어게인2’ 순으로 Top10에 이름을 올렸다.
그런가 하면, 출연자 화제성은 ‘하트시그널’ 출연진인 오영주, 김현우, 임현주, 김도균 등 총 7명이 10위권에 진입한 가운데 ‘히든싱어5’ 첫 출연자인 강타가 5위, ‘프로듀스 48’에 출연한 미야와키 사쿠라와 배윤정이 각각 7위와 8위에 올랐다.
한편 본 조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지난 10일부터 17일 방송 중이거나 방송 예정인 비드라마 199편과 출연진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온라인 뉴스, 블로그, 커뮤니티, SNS, 동영상 조회 수를 통해 분석해 18일에 발표한 결과다. / nahee@osen.co.kr
[사진] ‘프로듀스48’ 방송화면 캡처,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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