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일국이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의 어렸을 적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20일 오후 송일국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컴퓨터하다 추억의 사진 한 장! 보행기 부대의 습격~”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송일국의 세 쌍둥이 아들 대한, 민국, 만세가 보행기를 타고 있는 사진이 담겨져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초창기 시절에나 볼 수 있었던 대한, 민국, 만세의 아기 시절 모습에 팬들 또한 “정말 귀엽다”며 환호했다.
송일국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하차한 이후에도 종종 대한, 민국, 만세의 근황을 SNS로 공개해왔다. 2012년생인 대한, 민국, 만세는 어느 새 7살 어린이가 돼 훌쩍 큰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송일국은 차기작을 준비 중이다. / yjh0304@osen.co.kr
[사진] 송일국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