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만 감독, 판정 항의하다 퇴장
OSEN 손찬익 기자
발행 2018.06.20 20: 58

트레이 힐만 SK 감독이 퇴장 당했다.
힐만 감독은 20일 대구 삼성전서 4-1로 앞선 7회말 공격 때 심판에 항의하다 퇴장당했다. 7회 무사 3루서 이원석의 타구를 잡은 2루수 김성현이 러프의 홈 쇄도를 막기 위해 재빨리 송구했다.
김익수 주심은 세이프를 선언했다. 이에 힐만 감독은 판정에 대해 강력히 항의했다. 결국 합의판정을 통해 원심이 그대로 유지됐으나 힐만 감독은 항의를 멈추지 않았다. 이에 심판진은 퇴장을 명령했다. /what@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