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보아 못하는게 뭐예요?" '식량일기' 수육+겉절이+된장배춧국 '완성'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6.20 23: 37

보아가 수육과 겉절이를 뚝딱 만들었다. 
20일 방송된 tvN '식량일기'에서 보아가 농사일에 바쁜 멤버들을 위해 식사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보아의 야심찬 저녁 메뉴는 수육이었다. 

돼지고기의 핏물을 먼저 빼고 마늘 생강 파 등을 넣고 고기를 삶기 시작했다. 
서장훈 이수근 등의 멤버들은 밭에서 하루 종일 오이 모종을 심느라고 땀을 흘렸다. 서장훈은 "모를 다 심었는데 저 꽃은 왜 심는거니"라고 투덜투덜하면서도 보아가 원했던 꽃을 심기 시작했다.  
보아의 야심찬 저녁 메뉴 두번째, 겉절이를 만들기 시작했다. 서장훈이 겉절이를 맛보며 "훌륭해"라고 했다. 
세번째 메뉴는 된장배춧국도 뚝딱 완성됐다.
3시간만에 완성한 수육 파티가 열렸다.
서장훈은 "훌륭하다"고 폭풍흡입을 시작했다. 이수근, 박성광 등도 계속 쌈을 싸서 수육을 먹기 시작했다. 보아는 "기분 좋다. 맛있게 먹어주니까"라고 미소를 지었다. 이수근은 "어머니가 해놓고 간 느낌"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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