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 이덕화X이경규, ‘왕포 하드캐리남’ 그란트에 ‘긴장’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8.06.21 16: 05

‘도시어부’의 이덕화와 이경규가 그란트를 보며 긴장했다.
21일 채널A ‘도시어부’에서는 뉴질랜드에서 온 낚시 천재 그란트가 슈퍼배지 완성을 앞둔 이덕화, 이경규와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방송된다.
지난주에 이어 왕포에서 낚시 대결을 펼친 세 사람은 묘한 긴장감 속에서 경쟁을 벌인다. 특히 이덕화와 이경규는 해외 출조권을 얻기 위해 노심초사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경규는 큰 형님 이덕화의 상승세에 “오늘은 봐주는 것 없다. 슈퍼배지 하나 더 타면 바로 해외에 떠난다”라고 견제하며 의지를 불태운다.
한편, 이덕화는 그란트가 연달아 낚시에 성공하자 “그란트가 자기 동네 가면 열심히 조기 찾고 다니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kangsj@osen.co.kr
[사진] 채널A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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