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더펜션' 조재윤X이이경X신소율, 오늘 '해투3' 출연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6.21 17: 03

 영화 ‘더 펜션’(감독 윤창모, 류장하, 양종현, 정허덕재)이 오늘(21일) 개봉한 가운데 주연 배우 조재윤, 이이경, 신소율이 KBS2 예능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다.
‘더 펜션’ 측은 이날 “조재윤, 신소율, 이이경이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3’에 전격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과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유병재, 김수용이 함께해 일명 ‘꿀잼파이브 특집’으로 구성된다.
제작진에 따르면 오늘 방송은 녹화 때부터 게스트들의 재치 있는 이야깃거리로 시작해 유재석, 박명수, 전현무 등 세 MC는 물론 현장에 있던 스태프까지 사로잡으며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데뷔 15년차 베테랑 배우지만 이름을 알리러 출연했다는 조재윤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개그맨 홍기훈과 똑 닮은 외모로 주변 사람들의 오해를 샀던 사연을 전했다. 또 과거 ‘뽀로로’ 공연 연출자로 활동하던 당시, 배우 김성령에게 들었던 웃지 못할 에피소드를 털어놓았다.
신소율은 자신이 소문난 ‘잡덕’ 배우임을 어필하며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는 전문용어를 언급하는 의외의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이이경은 과거 마트에서 아르바이트를 했던 경험을 밝히며 어머님들의 지갑을 열게 만들었던 필살 애교까지 선보일 예정. 이 밖에도 세 사람은 ‘더 펜션’의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겠다는 예정이다..
한편 ‘더 펜션’은 누구에게나 특별한 기억과 사연이 담긴 펜션이라는 공간에서 벌어지는, 인간의 다양한 감정을 다룬다./ purplish@osen.co.kr
[사진]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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