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리뷰] '밥블레스유' 이영자 "기획자 송은이, 출연료 제때 줘야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6.21 21: 21

'밥블레스유' 이영자가 기획자 송은이에게 당부하고 싶은 말은 뭘까?
21일 첫 방송된 올리브 '밥블러스유'에서 지난 1일 진행된 포스터 촬영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최화정, 이영자, 송은이, 김숙이 한데 모여 시작부터 유쾌한 촬영장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영자는 "기획한 송은이에게 당부하고 싶은 게 있냐"는 질문에 "은이야. 출연료 제 때 줘야 혀. 아는 사람이 더 무서운 거야. 사기 당할 때 아는 사람한테 당하는 거다. 조금이라도 늦은 걸 언니는 이해 못해"라고 웃으며 협박해 송은이를 멋쩍게 했다. 

'밥블레스유'는 전국에서 배달된 사소한 생활 밀착형 고민들을 네 사람이 함께 공감하고 맞춤형 음식으로 위로해 준다는 신 개념 푸드테라픽 '먹부림+고민풀이' 쇼다. 송은이가 기획했고 올리브가 함께 손을 잡았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사진] '밥블레스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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