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나혼자산다' 전현무, 한국 vs 스웨덴 경기 관람中 '대실수'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8.06.22 13: 54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가 스웨덴 전 관람 도중 무지개 회원들에게 폭풍 질타를 받는다.
'나 혼자 산다' 제작진은 22일 "지난 18일 전현무의 집에서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월드컵 경기를 함께 관람한 박나래, 한혜진, 이시언, 기안84, 쌈디는 모두가 한 마음으로 뜨거운 응원을 펼쳤다"며 "그 여느 때 보다 높은 집중력으로 경기를 지켜보던 이들을 일순간 경악하게 만든 역대급 사건이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저격한다"고 전했다.
무지개 회원들을 놀라게 한 사건의 주인공은 바로 전현무. 중요한 시점에서 의도치 않은 실수로 폭풍 질타를 받게 된 그의 동공지진과 시트콤의 한 장면을 보는 듯한 순간이 꿀잼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전현무는 상황 정리가 된 이후 모두가 방심하던 때에 비슷한 실수를 한 번 더 저질렀다고. 이에 '예능신'이 보우하는 것이 아닐지 의심스러울 정도로 훅 치고 들어오는 웃음폭탄이 안방극장을 유쾌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만나기만 하면 최강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는 무지개 회원들의 열띤 응원현장은 오늘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에서 만날 수 있다./ purplish@osen.co.kr
[사진]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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