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신승훈과 엑소 세훈이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보여줬다.
세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나라 파이팅! 신승훈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승훈과 세훈이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의 의외의 인맥에 놀라워 하는 가운데 두 사람이 보여준 선후배 케미가 훈훈하다는 반응이다.
"우리나라 파이팅"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린 시간을 미루어 봤을 때 두 사람은 함께 대한민국 대 멕시코 경기를 관람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24일 오전 0시(한국시각)부터 진행된 2018 러시아월드컵 조별리그 F조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는 1대 2로, 아쉽게 패하고 말았다. /parkjy@osen.co.kr
[사진] 세훈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