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멤버 뷔가 '아시아 매력남'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한 해외 매체가 1달간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방탄소년단 뷔는 쟁쟁한 아시아 인물들을 제치고 '내 마음을 설레게 한 인물' 1위를 따냈다. 가수, 모델, 배우, 스포츠 스타 등 각 분야에서 100인이 가려졌는데 온라인 투표에서 뷔가 1위를 거머쥐었다.
태국의 유명 스타 수라뎃 피니와트가 뷔에 이어 2위에 머물렀다. 중국의 배우 겸 가수 허위주가 3위, 필리핀의 라이징 스타 다니엘 파디야가 4위에 올랐다. 갓세븐의 마크는 5위를 차지해 눈길을 끈다.
방탄소년단 멤버들이 대거 활약했다. 정국, 지민, 진이 각각 31위, 33위, 46위에 오르며 글로벌 저력을 뽐냈다. 팬 투표로 이뤄진 만큼 전 세계 아미 팬들이 다시 한번 막강한 파워를 자랑했다.
이들 외에 유승호는 12위, 남주혁은 13위, 갓세븐 뱀뱀은 14위, 송중기는 16위, 세븐틴 민규는 18위, 이종석은 19위, 박보검은 22위, 정해인은 35위, 이민호는 36위, 김수현은 38위, 엑소 디오는 40위, 갓세븐 잭슨은 43위, 샤이니 민호는 47위, 공유는 49위, 지창욱은 50위를 차지했다.
또 세븐틴 원우는 53위, 아스트로 차은우는 57위, 엑소 세훈은 58위, 워너원 옹성우는 60위, 워너원 박지훈은 64위, 세븐틴 버논은 65위, 엑소 카이는 70위, 서강준은 81위, 인피니트 엘은 91위에 안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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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영상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