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7월 구매혜택 풍성, 일부 모델 휴가비 50만원 지원
OSEN 강희수 기자
발행 2018.07.02 11: 23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최종식)가 7월 휴가시즌을 맞아 일부 모델에 휴가비 지원혜택을 제공하고, G4 렉스턴 구매자에게 업그레이드된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구매혜택을 선보인다. 
쌍용차는 구매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지난 달부터 렉스턴 스포츠를 포함한 전 모델에 스페셜 유예할부 프로그램인 내맘대로 스마트할부를 운영하고 있다. 6~48개월, 유예율 0~80% 범위에서 할부기간 및 유예율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선수율 10% 이상). 이를 통해 최저 월 24만원의 할부금(Luxury 모델, 선수금 10% 납입 48개월 기준)으로 G4 렉스턴의 오너가 될 수 있다. 중도상환 시 수수료도 면제된다.
코란도 및 티볼리 브랜드 구매시에는 8인치 내비게이션과 2채널 블랙박스로 구성된 스마트 드라이빙 기프트를 증정(또는 50만원 할인)한다.

코란도 브랜드를 일시불 또는 정상할부로 구매 시 휴가비 50만원을 지급(익스트림 스포츠 에디션 제외)하며, 선수율 제로에 1.9~4.9%(36~72개월) 저리로 구매할 수 있는 1-2-3 저리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G4 렉스턴은 기존 New Promise 531 프로그램을 대폭 업그레이드(엔진오일 교환 횟수 1→3회)한 New Promise 533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동급 최대 5년/10만km 무상보증, 3년 3회 소모품(엔진오일) 교환으로 구성되었으며, 선호에 따라 V-Kool 프리미엄 틴팅, 2채널 Full-HD 블랙박스로 구성된 Great 4U 패키지를 대신 선택할 수 있다.
2개월 FREE 할부 이용 시 선수금 없이 5.5% 이율로 60~72개월 장기할부가 가능하며, 초기 2회분 할부금을 면제해 최대 180만원 가량의 할인혜택을 누릴 수 있다.
렉스턴 브랜드(G4 렉스턴&렉스턴 스포츠)는 선수율 제로 4.9~5.9%(60~72개월) 트와이스 저리할부를 운영하며, G4 렉스턴 구매 시 휴가비 60만원(할부기간 36개월, 할부원금 1,000만원 이상)을 추가로 지급한다.
쌍용차는 첫 차 구매가 많은 티볼리 브랜드(아머&에어) 구매자들만을 위해 최장 10년 롱 플랜(Long Plan) 할부를 운영한다. 선수율 없이 5.9% 이율로 120개월 분할납부할 수 있다.
다자녀 부모나 사업자가 코란도 투리스모 구입 시에는 20만원을 할인하고 사업자가 렉스턴 스포츠 구입 시에는 10만원을 특별할인해 준다. /100c@osen.co.kr
[사진] 쌍용차 티볼리 아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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