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한예슬이 건강해진 근황을 공개해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예슬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패션매거진 W코리아와 진행한 인터뷰 영상을 올렸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인터뷰를 진행 중인 한예슬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한예슬은 "그동안 뭐하고 지냈어?"라는 질문에 "병원 다녔어"라고 솔직하게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외에도 한예슬은 이날 입은 패션 코드나 메이크업에 대해 이야기하며 시종일관 밝은 미소를 지었고 "현재 가장 가까운 목표는?"이라는 질문에 "건강해지자"라고 답했다.
이 같은 한예슬의 건강해진 근황에 많은 이들이 축하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상황. 이에 배우로서 그가 보여줄 향후 행보에도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한예슬은 지난 4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지방종 제거 수술을 받다 큰 흉터가 남는 의료사고를 당했음을 알려 충격을 안겼다. 이에 병원 측은 곧바로 과실을 인정하며 사과 입장을 표했고, 꾸준히 치료를 받은 한예슬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층 건강해진 근황을 보여주고 있다. / nahee@osen.co.kr
[사진] 한예슬 인스타그램, W코리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