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리뷰]'동상이몽2' 결혼4년차 장윤주, 남편에게 "벗어 편하게 있어"
OSEN 조경이 기자
발행 2018.07.02 23: 19

결혼 4년차인 장윤주가 남편과의 결혼생활을 가감없이 전했다. 
 
2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장윤주가 출연했다. 

결혼 4년차 장윤주. 신혼 때랑 달라진 점이 무엇인지에 대해 묻자 "좀더 신혼을 즐기고 시었는데 결혼한지 1년 지나서 아이가 생겨서 초보 엄마로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했다. 
시간이 지나도 스킨십은 변함이 없다는 장윤주는 "좋아한다. 사랑을 표현할 때 어떤 분은 말로 하는 분도 있는데 저는 몸으로 표현하는 것이 자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이 남편에게 속옷만 입고 다니라고 강요한다고 들었다고 하자 "그건 아닌데 남편은 누구한테도 한번도 속옷만 입고 있던 적이 없었다. 부모님 앞에서도 반바지에 티셔츠를 깍듯하게 입고 있었다. 그래서 부부는 옷을 헐벗고 있어도 부끄러워하면 안된다. 벗어 이곳은 에덴동산이다. 벗어 편하게 하고 있어라고 한다"고 전했다. /rookero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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