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예능 대모’ 김원희, ‘비스’ 게스트로 뜬다..홍경민과 동반출연
OSEN 유지혜 기자
발행 2018.07.03 17: 07

여자 최고 MC로 꼽히는 방송인 김원희가 ‘비디오스타’에서 진행자가 아닌 게스트로 출격한다
3일 OSEN 취재 결과, 김원희는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의 출연을 앞두고 있다. 베테랑 MC인 김원희가 토크쇼 게스트로 출격하는 것은 드문 일. 진행자 김원희가 아닌 ‘토크쇼 게스트’로 변신한 김원희의 색다른 모습이 기대되는 바.
특히 ‘비디오스타’의 MC로 활약 중인 박소현 또한 여자 방송인 중 손꼽히는 베테랑 MC로 유명하기 때문에 김원희와 박소현이 어떤 케미를 빚을지도 눈길을 모은다. ‘예능 대모’ 김원희가 후배 대세들인 김숙과 박나래를 만나 어떤 이야기를 해줄지도 관전 포인트로 꼽힌다.

김원희는 가수 홍경민과 동반 출연할 예정이다. 홍경민은 오늘(3일) 아내가 둘째 임신 중이라는 사실이 전해지기도 했다. 그는 ‘비디오스타’ 녹화 중 아내의 임신 사실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져 궁금증을 모은다.
‘예능 대모’ 김원희와 최근 둘째 임신으로 많은 축하를 받은 홍경민이 ‘비디오스타’에 출격해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해당 방송은 7월 중 방송 예정. / yjh0304@osen.co.kr
[사진] OSEN DB.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