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런 단독 1위 최정,'숨길 수 없는 미소'
OSEN 박준형 기자
발행 2018.07.03 21: 49

‘거포군단’ SK가 돌아온 해커를 무너뜨렸다.
SK는 3일 고척돔에서 치러진 ‘2018시즌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넥센전에서 홈런 네 방이 폭발하며 9-3 대승을 거뒀다. 3위 SK(44승 33패)는 4연승을 달렸다. 넥센은 41승 43패가 됐다.
경기종료 후 연타석 홈런을 기록한 최정이 미소 짓고 있다. / soul101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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