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지훈이 '당신의 하우스헬퍼' 첫 방송 소감을 전했다.
이지훈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의 하우스헬퍼' 이제 시작합니다"라고 드라마 첫 방송을 알렸다.
이지훈은 극 중에서 외모부터 재력까지 완벽한 스펙을 지닌 변호사 권진국 역을 맡았다. 권진국은 결혼 정보회사의 등급표로 따지면 전 항목 A가 나올 법한 완벽남으로, 법률 상담을 해주며 만난 임다영(보나 분)과 파티에서 우연히 만난 윤상아(고원희 분)를 둘러싸고 흥미로운 전개를 이끌어나가는 캐릭터다.
이지훈은 설레는 첫 방송 소감과 함께 드라마 촬영 중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지훈은 집중하며 화면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 이지훈과 호흡을 맞추는 우주소녀 보나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첫 방송 직전 이지훈은 "오늘부터 마지막회 하는날까지 너그러운 마음으로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우리팀 모두 예쁘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mari@osen.co.kr
[사진] 이지훈 인스타그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