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홍지민 "하루 1600kcal 먹으며 다이어트, 집에 있는 옷 계속 처분"
OSEN 정지원 기자
발행 2018.07.04 23: 28

'라디오스타' 홍지민이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밝혔다. 
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배우 이혜영 홍지민, 위너 이승훈, 전준영 PD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홍지민은 다이어트 성공 비결을 묻는 질문에 "철저하게 칼로리를 계산했다. 하루 1600칼로리 미만 먹었다. 칼로리 낮은 걸 배 부르게 양껏 먹었다"고 밝혔다. 

홍지민은 "둘째를 출산하고 나서 아이가 어린데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건강상 문제도 있었고 오랜 숙원 사업이었던 음반 작업도 그 이유였다. 집에 있는 옷을 계속 처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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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 '라디오스타'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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