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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h!커피 한 잔①]‘하트시그널2’ CP “김현우, 가족까지 악플 시달려 많이 힘들 것”

[OSEN=박판석 기자] 채널A ‘하트시그널2’가 낳은 최고의 스타는 역시 김현우다. 홀로그램남으로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것 같은 매너와 훈훈한 외모로 많은 시청자는 물론 시그널 하우스 입주자들의 마음까지도 훔쳤다. 엄청난 관심의 중심에 선 만큼 김현우에 대한 논란은 커져만 갔다.

이진민 CP는 지난 4일 OSEN과 만난 자리에서 ‘하트시그널2’ 스페셜 편에 참석하지 못한 김현우에 대해 “김현우가 7~8주 가량 연예인들을 제치고 화제의 인물 1위에 올랐다”며 “악플도 많았고, 그만 상처 받았으면 좋겠다. 방송으로 보이는 것이 전부이고 덜 할 것도 더 할 것도 없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스페셜 편 역시도 마음 편한 대로 하라고 할 수밖에 없었다. 부담되면 출연 안하셔도 된다고 했다. 제작진으로서 악플에 시달리는 것은 괜찮지만 개인이 개인적인 자신의 선택을 두고 비판 받는 것은 힘들 것 같다. 거기에 더해 가족들한테까지 그렇게 하면 많이 힘들 것 같다”고 김현우를 걱정했다.

최고의 스타 김현우를 비롯해 다른 7명의 입주자 모두 반짝반짝하는 매력의 소유자들이었다. 이 CP는 “김도균은 팝핀을 추고 그림을 좋아하는 감성이나 시를 오랫동안 읽고 외우는 장면 등이 예상치 못한 사춘기 소년 같았다. 오영주는 정말 용감했다. 오영주는 사랑에 적극적이고 자기 표현에 적극적이었다. 데이트 마치고 와서 우는 모습은 정말 안타까웠다”고 했다.

김현우와 최종 선택에서 이어지면서 화제의 인물인 임현주 역시도 사랑 앞에서는 용감했다. 임현주는 “여자들 사이에 있으면 경쟁력이 있는 타입이다. 굉장히 화사한 사람이고 여리게 보이지만 속은 용감하다. 자신이 다칠까봐 망설이지 않고 직진했다”고 칭찬했다.

김현우, 정재호, 송다은, 이규빈, 오영주, 임현주, 김장미, 김도균까지 어떻게 이렇게 매력적인 출연자들을 모으게 됐을까. 그는 “시즌1을 보고 많은 분들이 지원을 해주셨다. 김현우는 우연히 다른 매체에서 찍은 영상을 보고 느낌이 있어서 연락을 해서 출연을 부탁드렸다. 김장미와 오영주는 시즌1때도 출연을 부탁했지만 고사했다가 시즌2에 합류한 케이스다. 김도균의 경우에는 추천을 받아서 저희가 생각하는 이미지와 맞아서 출연하게 됐다. 나머지 출연자들은 지원해준 분들 중에서 뽑았다”고 설명했다.

특히나 이진민 CP가 출연자들 사이에서 신경 쓴 것은 균형이다. 그는 “출연자들간의 밸런스가 중요했다. 누구 한 명이 월등하게 좋은 조건에 좋은 외모를 갖게 되면 결론적으로 러브라인을 추리하는 것이 너무 쉬워진다. 8명의 출연자 모두 각자의 매력을 지는 사람을 뽑기 위해서 애썼고, 어떤 한 사람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면 빼고 다른 매력을 지는 사람을 넣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언급했다.

‘하트시그널2’가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게 된 요인은 역시나 입주자 8인이 자신의 마음에 집중해서 최선을 다해줬기 때문이다. 이진민 CP는 “시즌1을 보고 온 입주자들이 방송으로 나오는 자기 이미지를 신경쓸까봐 걱정했다. 놀랍게도 그런 것을 신경 안쓰고 몰입했다. 입주자들 모두가 이 프로그램이 마음을 주고받는 프로그램이라는 것을 알고 그것에 동의를 했기 때문에 더 빨리 몰입했다. 제작진 역시도 곁에서 안타깝고 힘들어하는 과정을 겪었다”고 밝혔다.(Oh!커피 한 잔②로 이어집니다) /pps2014@osen.co.kr

[사진] 최규한 기자 dreamer@osen.co.kr, 정재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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