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이영자, CF 촬영 위해 다이어트 돌입…오골계 초란 50개 준비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7.07 07: 14

'먹방여신' 이영자가 광고 촬영을 앞두고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7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이영자가 광고 촬영을 앞두고 초란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매니저와 생애 첫 동반 광고 촬영을 앞두고 있는 이영자는 오골계 초란으로 다이어트에 돌입했다. 이영자가 하루치로 준비한 초란은 자그마치 50개. 이영자는 "먹는 규칙이 있다"며 "하루에 4개 이상 먹어야 돼!"라고 만족스럽게 말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영자는 맛깔난 초란 먹방을 선보이고 있는 모습. 이영자는 정성스럽게 초란을 까 향기를 맡고 야무지게 소금에 찍어 계란을 먹기 시작했고, 눈 깜짝할 새에 한 판을 다 먹는 마법을 부렸다는 후문이다.
초란으로 힘을 낸 이영자는 한강에서 매니저와 캐치볼 삼매경에 빠졌는데, 선수 못지않은 명품 자세와 실력으로 매니저를 당황하게 만들었다고 해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한다.
오골계 초란으로 영양 보충하고 캐치볼로 열량 소비하는 이영자의 다이어트 일상은 오늘(7일) 방송되는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된다./mari@osen.co.kr
[사진]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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