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하는 '겟잇뷰티 2018'에서 장윤주와 위키미키 도연, 러블리즈 예인이 환상의 뷰티 케미를 뽐내며 상반기 마지막 방송을 마무리했다.
지난 6일 방송된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8'의 '신상임당'에서는 올 여름 바캉스 시강템(시선강탈 아이템) 리뷰가 전해졌다. 올 여름 패션&메이크업 트렌드 소개 뿐 아니라 장윤주, 위키미키 도연, 러블리즈 예인이 물오른 예능감과 센스 등 각자의 매력을 뽐내며 활약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솔직하고 거침없는 입담으로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이끌어 간 안방마님 장윤주의 매력이 더욱 돋보였다. 김도연이 올 여름 워너비 휴가지로 하와이를 꼽자 훌라춤과 함께 노래까지 선보이며 흥 넘치는 면모를 뽐냈다. 이어 섹시한 매력을 갖고 싶어 하는 예인에게 "섹시해지고 싶으면 언니 집으로 와"라며 끈적한 멘트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그런가하면 '스마트 캐리어' 리뷰 도중 로봇, 4차 산업혁명의 토론을 이끌어내며 엉뚱함으로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예인은 명실상부한 '리뷰 요정'으로 자리매김했다. 러블리즈 숙소 침대에서 전해지는 솔직하고 발랄한 '베드 리뷰'를 선보이고 있는 예인은 이날 직접 블러셔 용량 체크 실험에 나섰다. "1그램이라도 부족한 게 아닌지 직접 파보겠다"며 열정을 보이다가도 새 제품을 파야하는 상황에 "마음이 아프다. 그래도 파보겠다"며 돌고래 비명을 지르면서 충실히 실험에 임하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일본 스케줄 후 입국 당시 공항에서부터 예인의 뒤를 졸졸 따라다녔던 '스마트 캐리어' 리뷰를 통해 예인의 열정이 더욱 빛났다. 직접 사용해 본 만큼 다른 출연자들의 질문 세례에도 당황하지 않는 자세한 리뷰로 '설명봇'에 등극했다.
'뷰티 새싹MC' 도연은 상큼발랄하고 센스만점의 진행 실력으로 눈길을 모았다. '상반기 결산 특집'으로 꾸며진 '뷰라벨' 코너에서 도연은 "필요한 화장품 구매 전 뷰라벨 제품들을 다시 한 번 확인하기 위해 검색한다"고 밝혀 겟잇뷰티 MC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남성 올인원 에센스' 녹화 후 아버지에게 뷰라벨 제품을 선물했다고 밝혀 '효녀 도연'의 새로운 매력을 뽐냈다. 이어 "하반기에도 NO 협찬&NO 광고 약속드린다"며 '뷰라벨' 하반기 방송의 기대감을 이끌어냈다.
장윤주와 도연, 예인의 활약과 함께 알찬 뷰티팁을 전한 '겟잇뷰티2018'는 잠시 휴방기를 가진 후 하반기 더욱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겟잇뷰티 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