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형님' 김영철, 팬에게 생애 첫 커피차 선물 받았다 '감격'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7.07 09: 32

김영철이 데뷔 후 최초로 팬에게 커피차를 선물받았다.
7일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김영철이 생일을 기념해 팬에게 커피차를 선물받고 기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최근 진행된 '아는 형님' 녹화에서 김영철은 데뷔 후 최초로 팬에게 커피차를 선물받았다. 김영철은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형님들과 커피를 나눠 마셨다.

다른 형님들은 감사한 마음으로 커피를 마시면서도 "커피차를 보내 준 사람이 진짜 팬이 맞을까"라며 의심을 거두지 못했다. 이날 형님들 사이에서는 "김영철 본인이 직접 보냈다", "커피차에서 김영철의 친누나인 애숙이 누님을 봤다"라는 설이 퍼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라, 헬로비너스 나라, 모모랜드 연우·주이가 전학생으로 출연해 예능감을 뽐냈다.  
 
한편 데뷔 후 최초로 커피차를 선물 받은 김영철의 이야기는 7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아는 형님'에서 공개된다. /mari@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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