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탐정' 300만 돌파..권상우·성동일·이광수, 감사의 쓰리샷 공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8.07.07 14: 48

영화 '탐정: 리턴즈'가 누적 관객 수 300만 명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7월 7일(토) 오후 1시 45분 기준)에 따르면 '탐정: 리턴즈'는 누적 관객 수 3,008,411명을 기록하며 대한민국 대표 흥행 시리즈의 힘을 과시하고 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코미디 영화 '조선명탐정: 흡혈괴마의 비밀' '바람 바람 바람' '레슬러'의 스코어를 모두 넘어선 수치로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탐정: 리턴즈'의 누적 관객 수 300만 명 돌파는 막강한 동시기 경쟁작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 '오션스8'는 물론 '앤트맨과 와스프' '마녀' '변산' 등 밀려드는 신작들의 공세 속에서 이뤄낸 유의미한 성과다. 

 
흥행 주역 권상우, 성동일, 이광수는 300만 돌파를 기념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인증샷 속 트리플 콤비는 각기 다른 매력이 돋보이는 포즈를 취한 채 300만 관객 돌파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잇다. 
 
'탐정: 리턴즈'는 셜록 덕후 만화방 주인 ‘강대만’(권상우)과 레전드 형사 '노태수'(성동일)가 탐정사무소를 개업, 전직 사이버수사대 에이스 '여치'(이광수)를 영입해 사건을 파헤치는 코믹범죄추리극이다. /comet568@osen.co.kr
[사진] C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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