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중' 윤미래, 힙합여제의 귀환..급이 다른 스웨그 '유앤미'
OSEN 이소담 기자
발행 2018.07.07 16: 22

 '힙합여제' 윤미래가 돌아왔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윤미래가 16년만의 정규앨범 'Gemini2'의 타이틀곡 '유 앤 미'(You & ME)로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윤미래는 무대에 올라 자연스럽고 스웨그 넘치는 무대 매너를 선보이며 시선을 휘어잡았다. 여기에 피처링에 참여한 주노플로도 무대에 올라 윤미래와 호흡을 맞췄다.

'유 앤 미'는 남녀간 우정 이상의 아슬아슬한 감정 변화를 그린 네오소울 장르의 곡으로, 미니멀한 편곡에도 윤미래의 목소리만으로도 꽉 찬 구성을 선보였다. / besodam@osen.co.kr
[사진] '쇼! 음악중심'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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