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도한세, '쇼미777' 도전장..아이돌 명맥 잇나
OSEN 최이정 기자
발행 2018.07.07 17: 37

그룹 빅톤의 멤버 도한세가 엠넷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쇼미더머니777)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지난 6일 빅톤 공식 SNS에는 도한세의 '쇼미더머니777' 지원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도한세는 개성 있는 랩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스웨그를 표현하고 있다. 영상과 함께 "#쇼미더머니777지원 #쇼미777지원 #쇼미더머니777 #showmethemoney777"란 글이 게재돼 지원 사실을 공식적으로 알려졌다.

지난 2016년 8월 방송된 Mnet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와 일곱남자들의 이야기 미.칠.남'에서 처음 이름과 얼굴을 알린 빅톤은 이후 에이핑크 남동생 그룹이라는 수식어로 2016년 11월 데뷔했다. 현재 활발한 활동 중이다. 도한세는 극 중 랩 파트를 맡고 있다.
한편 오는 9월 첫 방송되는 '쇼미더머니 트리플세븐'에는 래퍼 나플라, 루피, 키드밀리, 차붐, 오르내림과 엠넷 '고등래퍼' 출신들인 최하민, 조원우, 오담률, 윤병호 등이 지원했다. 도한세가 '쇼미더머니' 아이돌 출연자의 명맥을 이어 주된 활약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nyc@osen.co.kr
[사진] OSEN DB, 빅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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