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쎈 컷] 변요한, '미스터 션샤인' 본방 사수 독려…비주얼부터 '기대 만발'
OSEN 장진리 기자
발행 2018.07.07 18: 03

배우 변요한이 ‘미스터 션샤인’ 본방 사수를 독려했다.
7일 변요한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9시는 무슨 시간? tvN 미스터션샤인 첫 방송하는 시간! 변요한 배우랑 본방사수 함께 해요”라는 글과 함께 변요한의 사진이 게재했다. 변요한은 민트 컬러 슈트에 뿔테 안경으로 남다른 패션 감각을 뽐내고 있다.
첫 방송을 하루 앞둔 6일에는 '미스터 션샤인' 첫 촬영을 끝낸 변요한의 소감 영상이 공개됐다. 변요한은 “하동에서 첫 촬영을 끝냈다. 즐겁게 촬영을 잘 끝냈다. 많이 기대해달라”고 소감을 전하며 첫 방송 시청을 당부했다. 

tvN 토일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은 신미양요(1871년) 때 군함에 승선해 미국에 떨어진 한 소년이 미국 군인 신분으로 자신을 버린 조국인 조선으로 돌아와 주둔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변요한은 고애신(김태리 분)의 정혼자이자 룸펜인 김희성 역을 맡았다. ‘육룡이 나르샤’ 이후 약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는 변요한의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변요한이 출연하는 ‘미스터 션샤인’은 7일 오후 9시 tvN에서 첫 방송된다./mari@osen.co.kr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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