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제주, '엇갈린 희비'
OSEN 박재만 기자
발행 2018.07.07 21: 12

수원 삼성이 아쉬운 수비로 2위 자리를 내줬다.
수원은 7일 오후 7시 수원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 KEB하나은행 K리그1 2018 15라운드 홈경기서 수비진에서 문제점을 노출하며 2-3으로 패배했다.
이날 패배로 수원은 승점 25점(7승 4무 4패)로 제주(승점 27점, 8승 3무 4패)에게 2위 자리를 내줘야만 했다.

경기에서 승리한 제주와 패배한 삼성의 희비가 엇갈리고 있다. /pjmpp@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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